어떤 주유 회사에서 하는 이벤트 현수막을 봤다.
회사 입장에서 소비자들에게 헌 차를 받고 새 차를 준다는 말인데 나에겐 왜 이리 거슬리게 보이는지... 고객의 입장에서 "헌 차 줄게 새 차 다오"라고 되어야 맞는게 아닐까?
와이프는 회사 입장에서 헌 차를 받고 새 차를 준다는 말로 이해가 되지 않냐고 하는데 나는 다르게 생각한다. 손님은 왕이라고 고객이 회사에 대해서 반말로 "헌 차 줄게, 새 차 다오~"라고 하면 옳게 보이는데 회사가 고객에게 반말로 "새 차 줄게 헌 차 다오"라니...
별 걸 가지고 다 태클이다, 월자.
회사 입장에서 소비자들에게 헌 차를 받고 새 차를 준다는 말인데 나에겐 왜 이리 거슬리게 보이는지... 고객의 입장에서 "헌 차 줄게 새 차 다오"라고 되어야 맞는게 아닐까?
와이프는 회사 입장에서 헌 차를 받고 새 차를 준다는 말로 이해가 되지 않냐고 하는데 나는 다르게 생각한다. 손님은 왕이라고 고객이 회사에 대해서 반말로 "헌 차 줄게, 새 차 다오~"라고 하면 옳게 보이는데 회사가 고객에게 반말로 "새 차 줄게 헌 차 다오"라니...
별 걸 가지고 다 태클이다, 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