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뉴스와 보도 중심으로 시간대별로 아주 잘 요약해 놓은 글이다.
많은 부분 알고 있던 내용이지만 혹시라도 이 빌어쳐먹을 정부가 어떻게 국민 몇 백명을 전쟁도 아닌 20km 연안 해상에서의 구조 실패로 몰살시켰는지 아직 잘 모르시는 분은 적나라하게 잘 나와 있으므로 한 번 보시면 좋겠다.
위 글 중 한 이미지가 내 가슴을 후벼판다. 어쩜 이렇게 현재 상황을 잘 묘사한 그림일까?
이렇게 무능한 정부를 계속 좋다고, 잘 한다고 한다면 병신이 아닌가 싶다.
계속 위에서 군림하면서 상황을 타개할 줄도, 사과할 줄도, 또 물러날 줄도 모르는 리더 밑에서 언젠가 나도 죽겠죠? 그럼 어쩔 수 없죠... 라고 하면서 치켜세운다면 병신도 그런 상 병신이, 세뇌되었어도 그렇게까지 완전히 세뇌되었을 수는 없는 것이다.
모든 국민들이 다 참여하여 선거를 통해서 민심을 보여주는 방법 밖에는 없는 것 같다. 부디 정당한 방법으로 선거가 치뤄지고,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생명'을 부지할 수 있는 나라에서 살아보자.
다른 거 다 필요 없다. 정말이지 '죽이지만' 말아다오. 연금 좀 줄고, 물가 좀 비싼 것은 이젠 문제도 아니다. 아니, 집 값도, 차 값도, 그 어떤 것도 나와 내 가족의 목숨보다는 가벼운 것이다.
의식주? 이 병신같은 정부 밑에서는 의식주도 사치다. 부디 죽어갈 때 살려만 다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