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오늘도 마님의 코치를 받아 점심 미션을 훌륭히 완수했다.
아침에 달걀 2개를 풀어서 그릇에 담고 달걀 껍질에(반토막 난) 물을 6번 담아 부었다. 즉, 달걀 찜을 할 때 달걀 개수 x 1.5 개 만큼의 물을 붓는 것.
냉장고에서 젓갈을 두 스푼(밥 먹는 숫가락으로) 넣고, (먹어보니 두 숫가락은 좀 짠 것 같다)
파를 어긋나게 썰어 좀 넣어 두었다.
오전에 공부를 하고 돌아와 렌지에 약불로 10분. 여기서 약불은 아주, 아주 약한 불이다.
훌륭하게 달걀찜이 완성되었다. 뚝배기에 담은 달걀찜 왼쪽 위로 뭉글뭉글하게 솟아오르는 김을 자세히 보시라^^; 찜 우측으로는 어제 마나님이 해 놓은 호박볶음. 찜 좌측에는 꼬들빼기 김치. 밥 오른쪽은 지난 주말 부모님 댁에 가서 마나님이 수고한 죽순볶음.
감사하오, 마님~ 요리치에게 생존의 방법을 알려주셔서~~
아침에 달걀 2개를 풀어서 그릇에 담고 달걀 껍질에(반토막 난) 물을 6번 담아 부었다. 즉, 달걀 찜을 할 때 달걀 개수 x 1.5 개 만큼의 물을 붓는 것.
냉장고에서 젓갈을 두 스푼(밥 먹는 숫가락으로) 넣고, (먹어보니 두 숫가락은 좀 짠 것 같다)
파를 어긋나게 썰어 좀 넣어 두었다.
오전에 공부를 하고 돌아와 렌지에 약불로 10분. 여기서 약불은 아주, 아주 약한 불이다.
훌륭하게 달걀찜이 완성되었다. 뚝배기에 담은 달걀찜 왼쪽 위로 뭉글뭉글하게 솟아오르는 김을 자세히 보시라^^; 찜 우측으로는 어제 마나님이 해 놓은 호박볶음. 찜 좌측에는 꼬들빼기 김치. 밥 오른쪽은 지난 주말 부모님 댁에 가서 마나님이 수고한 죽순볶음.
감사하오, 마님~ 요리치에게 생존의 방법을 알려주셔서~~
달걀찜을 곁들인 훌륭한 점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