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을 걷던 한 남자가 하나님에게 기도를 한다.
남자: 하나님, 제 소원 하나만 들어 주십시오.
하늘에서 들려오는 거룩한 음성.
하나님: 무엇을 원하느냐?
남자: 오! 하나님, 이 섬에서 육지까지 다리를 만들어 제가 언제든지 자동차로 오갈 수 있게 해 주십시오.
하나님: 너의 믿음에 견주어 소원을 들어주고 싶지만 들어가는 것이 너무 많아 곤란하구나. 그것 말고 세상을 살아가는데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소원 한가지를 말해 보거라.
남자: 그렇다면 제가 여자들을 잘 이해할 수 있게 해 주십시오. 토라져 말을 안하고 있을 땐 마음속으로 무얼 생각하는지, 왜 툭하면 우는 건지, '신경 쓰지마!'라고 말할 때 그 말의 참뜻은 뭔지, 어떻게 하면 여자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지.... 그것을 알고 싶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큰 소리로 이렇게 말씀하셨다.
"얘, 육지까지 가는 다리를 4차로로 해주랴, 8차로로 해주랴?"
남자: 하나님, 제 소원 하나만 들어 주십시오.
하늘에서 들려오는 거룩한 음성.
하나님: 무엇을 원하느냐?
남자: 오! 하나님, 이 섬에서 육지까지 다리를 만들어 제가 언제든지 자동차로 오갈 수 있게 해 주십시오.
하나님: 너의 믿음에 견주어 소원을 들어주고 싶지만 들어가는 것이 너무 많아 곤란하구나. 그것 말고 세상을 살아가는데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소원 한가지를 말해 보거라.
남자: 그렇다면 제가 여자들을 잘 이해할 수 있게 해 주십시오. 토라져 말을 안하고 있을 땐 마음속으로 무얼 생각하는지, 왜 툭하면 우는 건지, '신경 쓰지마!'라고 말할 때 그 말의 참뜻은 뭔지, 어떻게 하면 여자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지.... 그것을 알고 싶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큰 소리로 이렇게 말씀하셨다.
"얘, 육지까지 가는 다리를 4차로로 해주랴, 8차로로 해주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