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내일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브루스 윌리스 형님이 또 한 건 하셨다. Surrogates.

매트릭스, 공각기동대: 사이버 공간에서의 자아와 컴퓨터화된 자아가 로봇의 몸을 빌어 현실에서 움직이는 모습.

I Robot: 로봇의 인공지능과 생체로봇

슬립딜러와 비슷한 느낌의 이 영화는 자신은 집에 있고 자신의 분신이 사회에 나가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시대에 대한 영화이다.

광고를 보겠다.


회사의 CEO가 간단한 소개를 한다.

위에서 CEO가 말한 것처럼 다칠 염려 할 필요 없이 스카이다이빙을 할 수 있다면 간이 배 밖으로 나온 짓들도 할 수 있겠지? 일단 사고로 다친 사람이 어케 새 인생을 사는지 살펴보자.

할아버지도 자신의 분신을 젊고 팔팔한 놈으로 만들어 에베레스트도 오르신 것을 자랑하신다. 산소통도 없이... 숨 쉴 필요가 없거든...



하지만 신기술은 언제나 그늘이 있는 법. U2의 보노, 도어스의 짐 모리슨, 믹 재거 아저씨를 짬뽕한 얼굴로 쇼 비지니스에 나서서 여자를 꼬시는 놈이 있는가 하면,

아예 분신을 사용하여 적극적으로 남자 사냥에 나서는 여자도 생긴다.

 아, 각설이 너무 길었다. 예고편 보자.



영화 홈페이지

Posted by 초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