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내일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10월 24일자 언론사 경향신문의 한 부분(웹 뉴스 섹션?)인 뉴스메이커에 따르면 (다음에 실린 관련 기사)비평준화 당시 이른바 명문고 출신이 서울대 신입생을 절반 넘게 차지했다고 한다. 지금은 특목고가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전설적인' 상황은 평준화와 함께 눈녹듯이 사라졌다고 한다. 2000년대 들어서도 ... ... ... 와 같은 학교들이 명문고로 발돋움하고 있다고 한다. 단 3줄에 걸쳐 '학벌없는 사회' 사무처장의 비판이 실려 편중되었다는 비판을 모면하려는 제스쳐를 보인 후 다시 밑에는 박스로 또 "고위공직자는 구 명문고 출신이 많아" 라는 제목으로 명문고에 대한 칭송이 넘친다.

윤 기자, 명박이한테 그리도 잘 보이고 싶었소? 위에서 벌써부터 물밑작업 기사를 쓰라 하던가요? 경향도 조중동 친구인가요?
Posted by 초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