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개정)의 내용, 19장 37절부터 19장 46절:
(19:37) 이미 감람 산 내리막길에 가까이 오시매 제자의 온 무리가 자기들이 본 바 모든 능한 일로 인하여 기뻐하며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여
(19:38) 이르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하니
(19:39) 무리 중 어떤 바리새인들이 말하되 선생이여 당신의 제자들을 책망하소서 하거늘
(19:40)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이 사람들이 침묵하면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 하시니라
(19:41) 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
(19:42) 이르시되 너도 오늘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라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겨졌도다
(19:43) 날이 이를지라 네 원수들이 토둔을 쌓고 너를 둘러 사면으로 가두고
(19:44) 또 너와 및 그 가운데 있는 네 자식들을 땅에 메어치며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네가 보살핌 받는 날을 알지 못함을 인함이니라 하시니라
(19:45) 성전에 들어가사 장사하는 자들을 내쫓으시며
(19:46)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 되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하시니라
나귀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에 들어가는 예수님에 대하여 사람들이 찬양하고 자기 옷을 길에 까는 등 높여드리는 소리를 내자 마음에 들지 않았던 자들이 불평한다.
그러자 예수님, "만일 이 사람들이 침묵하면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
반드시 누군가에 의해서는 예수님께 대한 찬양이 울려퍼질 것이라는 말씀.
반드시 누군가에 의해서는 교회에서 "장사하는 자들"과 "강도의 소굴을 만든" 자들에 대해 심판의 메시지를 전달하실 거라는 말씀.
비슷한 말씀과 내용으로 또 포스팅하면 지겨우려나?^^ 예전에 올렸던 거의 비슷한 포스팅은 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