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새라를 죽여?
그렇게 자극적인 과정을 꼭 거쳐야 하나?
시즌 1, 2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한 주인공의 사랑을 그렇게 죽이다니....
다른 영화나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어서 이런 식으로 처리한건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이건 아니잖아.
또 패토식은 이제 안나와도 좋은데 계속 나오고 말이지...
게다가 뽕 맞는 머혼이 호필이를 위협하는 모습은 정서에도 좀 안맞고 말야.
계속 보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은 것인지 고민하게 만드는 군.
프리즌브레이크 초기 멤버 스샷
여자는 다 죽었군. 마약쟁이 머혼과 패토쉭, 시즌3에서 농구하는 꼬마, 소나감옥의 흑인두목, 제임스와 그 연인 등 부수 인물들이 있긴 하지만 역시 흥미가 떨어지고 엽기가 되어가는 것 같아.
검색을 해 보면 미국 안에서도 왜 새라가 죽냐는 원성이 있는 모양이던데... 거기 작가들은 좀 파격적인 것을 좋아하나부지? 지난 주(10/17)는 결방이었다네... 낚시동영상이 넘치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