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내일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트랙백'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7.10.28 웃으며 살아 보세~
  2. 2007.10.23 중국판 디즈니랜드
  3. 2007.10.23 가난, 상대적인 개념인가? 2

웃으며 살아 보세~

트랙백 2007. 10. 28. 02:25
Pura님의 글에 대한 트랙백.

전에 듣기를 우리가 웃으면 몸에서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홀몬이 나온다고 했다. 그런데 이 홀몬을 분비하는 뇌의 기능은 멍청하여 우리가 일부러 웃는지 아니면 진짜 웃겨서 웃는지를 구분하지 못한다 했다. 따라서 억지로라도 크게 웃고 하하거리며 웃으면 해당 뇌의 작용으로 홀몬이 분비되고 몸에 도움이 된다고 했다.

트랙백을 건 글의 경우 안면근육이 웃는 모습을 취할 때 역으로 도움이 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어떤 식으로 이해되고 연구되었던 간에 웃을 일이 없거나 웃지 않을 상황이라도 웃어 주면 자신에게 도움이 됨을 알 수 있다. 물론 분위기를 깨거나 미친 X 소리를 듣지 않으려면 개인적으로 웃어주어야 겠지만^^;

많이 웃자~
Posted by 초월자

중국판 디즈니랜드

트랙백 2007. 10. 23. 02:51
뉴스월드의 "중국판 디즈니랜드 정식 오픈" 글에 대한 트랙백

일단 사진만으로는 잘 만든 것 같다.
또 외국 사람들을 퍼레이드에 쓰지 않는 것 같은 인상도 든다.
중국판 디즈니랜드라는 말은 중국에서 홍보용으로 쓰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
Posted by 초월자
A-typical 님의 "가난의 수준" 글에 대한 트랙백.

3번째 단락의 typical poor family 를 읽고 피식 웃음이 나왔다. 지금 나도 세계 전체로 보면 매우 많이 가진 자에 속하겠지만 아직 미국의 전형적인 가난한 가족 기준에도 못미치는구나~~ 하고.

하지만 그 교수는 내게 바로 두 사람을 떠올리게 한다.

1. 유머 속의 아이.
어느 날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가난"을 주제로 글을 쓰라고 했다.
어느 부잣집 아이가 글을 쓰기를,
"우리 집은 정말 가난합니다. 엄마도, 아빠도, 형도 모두 가난합니다. 운전사 아저씨도 가난하고, 청소아줌마도 가난합니다. 우리 집은 정말 가난합니다."

2. 하늘거리는 미스코리아.
우리 집은 아직 전세 살아요. 200평짜리~
Posted by 초월자